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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 삐삐...벌써 늙엇다야. ㅎㅎㅎ 요새 아들 같지 않아. ㅋ
벌써 노인네 다 됐다.

요즘 아이들.. 자기손에 뭘하나 할 수 잇을까....

아이들 책가방부터 모든 것 하나..아들 손으로 할 수 없으니..
이 모든 것, 부모가 다 알아 해주는게 다인줄 아는 세상..  

그러니 고놈들이 커서도 부모 등골만 빼묵는 세상... 이 모든 것
어른들 책임이라...

옛말에 세살버릇 여든 간다 햇다... 그만큼 유아기때 교육이 제일
중요하거늘...

그러나 그 유아기때 가장 중요한 교육을 어른들이 싹뚝 잘라 버리니..
아이들 스스로 커는걸 못보는 세상이라...

암튼,, 삐삐..땡글이는 부모 덕, 타고난 아이들이다!

유아기 아이들에게 가장 합리적이요 창의적으로 실현하는 가정이니까!

암튼 삐삐 땡글이 ..... 사랑한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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