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Lifetime with Natural TulBoFarm&P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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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 쉼터 ..2012. 5.17..한혜경님
이  름 털보 시  간 2015-03-23 00:08:04
이메일 조회수 564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털보농원 가기전에 홈피에 나와 있는 식육점에 들어 목살을 샀다.  식육점 아주머니에게 털보농원 간다고 말씀드리니 거기는 이렇게 먹는다며 3c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 주셨다.   털보 아저씨가 고기굽는 방법을 남편에게 알려 주셨는데 아저씨께서 구워주신 고기는 너무 잘 익어 맛나게 먹었지만, 남편이 구운건... 다 타버려서 가위로 자르고 먹는다고 힘들었다.  하지만 고기 맛은 일품!  100점 만점에 100점!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염소 봐야 된다고 털보 아저씨께로 go~go~
마당에 나온 암닭이랑 염소를 보며 정말 행복해 하는 지언이...
염소에게 풀 먹일 때가 가장 행복 했단다.^^

친정아버지께서 털보 농원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하시며 다음에 또 오자는 말씀을 하셨다.
닭도 한마리 드시고 싶으시다고...ㅎㅎ (홈피에 음식은 당분간 안하신다기에 먹지는 못했다.^^)
집에 와서 농원에서 산 계란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통닭 한마리 시켜 먹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가족과 상의해 여름 휴가를 털보농원에서 보내기로 하고 월요일 바로 예약^^

지언이가 너무 해맑게 웃고, 행복해 해서 저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자연이 아이를 변하게 하는구
나 라고 많이 느꼈고요,  지언이와 자주 여행 다닐려고 다짐도 했답니다.^^

털보 아저씨~ 건강하시고,  8월에 보입시데이~~^______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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