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이른휴가로 이곳 저곳을 알아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곳 지리산털보농원펜션^^
부산은 비가 부슬브슬 오고 걱정을 뒤로하고 지리산으로 고고씽~   날씨가 너무 덥고 정말 여행하기 좋은날 이었어용  짐을풀고 펜션구경 연못속에 많은 올챙이에 한번놀라고 사람을 잘 따라다니는 많은 꼬꼬닭,병아리,밤나무잎을 너무잘먹던 염소,사람을 안아주는 깜놀 개,맛나는 오디 앵두나무등... 휴~ 그리구 털보농원들어오기전 솔밭이라는 강가에서 물놀이...   온통 초록에 공기 좋은곳 맛나는 저녁 온통푸르름에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들 하네요..   다음날엔 털보아져씨네에서 오전 반주 감사합니다  그맛에 반해서 양조장서 말통으로 구매하궁. . .   털보아져씨추천코스 물박물관은 못가구 청동기 박물관과 동물원 잘보구요 집으로 고고씽 했네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공룡보다 또 다시 가자는 울 애들^^ 또 들리겠습니다 건강히 계세요  아~ 고사리 맛이 짱이네요 울 친정엄마 최고라고 하세요^^  ​​